19 조/아 와인 좋아

쿡앤쉐프 독자와 함께 떠나는 와인 나들이

320여종의 포도가 있다는 프랑스보다 더 많은 종류인 520 품종의 포도를 자랑하는 조지아. 인류 최초의 와인 생산국이자 크베브리라는 진흙 항아리에서 포도를 발효시켜 만드는 와인의 나라.

노아의 홍수 사건이 일어난 아라랏산을 끼고 있어서 인루 최초츼 도시가 건설되었던 아르메니아. 전국토의 95%가 평지형 산지로 되어 있어 안개와 일조량이 독특해 화이트 와인과 브랜디로 유명하면서도 인류 최초의 와인 저장고가 있는 동굴이 발견된 곳.

오곡백과 풍성한 이 가을, 포도 수확의 계절에 조지아와 아르메니아의 진귀한 포도 이야기와 전통 와인음식 만들기 체험을 하며 와인 테라피를 즐기실 탑 클래스여행객들을 모십니다. 

여유롭고 고급진 일정, 투박한 두메 산골같은 두 나라의 소담스런 만년설을 느끼며 세계 장수국가의 느릿한 일상 생활에서 백세 시대의 슬로우 웰빙을 맘껏 누리실 분들 딱 12분만 함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