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이시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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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까지 해당되는 시니어들 사이에 요즘 '외지에서 한 달 살아보기'가 인기를 끌고있죠? 제주도를 비롯해 완도 등 비교적 온도가 그리 낮지 않은 곳들이 '시니어 겨울나기'의 목적지로 꼽히는데요...

기왕에 겨울나기 해보시는 거. 이시가키라는 섬은 어떠실지요? 한 달 정도 사실 만큼의 휴양지는 아니지만 시차없고 입맛 엇비슷한 곳이면서도 1월 말의 날씨가 아주 따스한 곳. 필리핀 등 동남아처럼 안전에 문제가 없으면서도 정갈하고 소박한 미소들이 그대로 묻어있는 섬을 소개합니다.

미군들이 휴양지로 자주 찾는 곳 오끼나와. 남국의 열대성 날씨로 인해 겨울철의피한 휴가지로 손꼽히는 곳인데요... 여기에서도 비행기로 한 시간 정도를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일본이지만 일본 본토보다는 대만 및 필리핀이 더 가까운 섬이랍니다.

세계적 장수촌이라는 오끼나와현에 속해있는지라 괜시리 더 평안해보이고 소박한 느낌이 밀려오는 이시가키섬은 아직 한국의 배낭 여행자들이나 여행사들조차 잘 알지 못하는 아주 신비로운 곳입니다. 제주도의 풍경이 실루엣처럼 겹쳐지는가 하면 해양 리조트가 많은 열대 지방의 각종 과일과 놀거리가 혼재되어 있는, 그러나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없는 독특한 음식과 흑소 마차 등등등...

엄동설한의 추위가 몰아치는 때에 1월 24일 (목) 부터 27일 (일)까지. 땀나지 않을 정도의 따사로운 날씨를 자랑하면서 일본의 첫 벚꽃 봄소식을 가져다주는 이시가키섬의 매력에 여러분의 휴가 계획을 초대합니다.

- 일정: 2019년 1월 24일 (목) - 1월 27일 (일)
- 참가 인원: 8명 제한 선착순 (입금 기준)
- 1차 마감: 12월 14일 (금) 오후 4시
- 2차 마감: 12월 21일 (금) 오후 4시
- 참가비: 130만원  
            (12월 15일 이후부터는 140만원)
  (항공, 숙박, 식사, 여행자보험 모두 포함)
- 참가 신청: 전화 접수 (02-3473-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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