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아시아의 중간 지대인 코카서스. 동서양을 잇던 실크로드의 가운데 정거장으로서 인류 최초의 기독교 문화와 동양의 풍미를 함께 품고 있는 코카서스 지방은 5,000m 급 이상의 봉우리 20여 곳의 오염되지 않은 빙하와 만년설에서 흘러내리는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오지의 마법사", "걸어서 세계 속으로" 등 텔레비젼 프로그램에 소개된 이후로 최근 에코 힐링을 추구하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서서히 인기를 끌고 있는 코카서스. 조지아를 중심으로 정교 문화와 역사를 자랑하는 이 지역은 아르메니아를 비롯해 이슬람권인 아제르바이젠이 양 옆에 자리해 저마다 독특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가득합니다.

사진 찍기 위해 바삐 서둘러 관광지에 들렀다가 급히 장소를 옮겨 다니는 속성식 패키지 관광과 달리 시간의 여유를 느끼면서 문화 체험, 에코 힐링 친환경 테마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 현지인과의 문화 체험을 통해 여행의 참맛을 느끼면서도 가벼운 트레킹으로 환상적인 자연의 풍광을 오랫동안 간직하시기 원하는 분들만 모시고 가는 '조지아 가을 힐링 여행'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노 쇼핑, 노 옵션, 노 팁, 노 비자비용! 참가비 한 번만으로 어떠한 종류의 부가비용도 드리지 않는 본 프로그램에 참가하시면 전 일정 중에 개인별로 반나절 이상의 자유 시간과 자유 식사 시간의 기회를 최소 1회씩 드림으로써 '나홀로 여행'의 참맛을 경험하시게 됩니다. 

본 일정에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의 정회원이자 전 여행레저신문 편집국장으로서 여행사 해외 인솔 20년의경력을 가진 (주)에스케이투어 부사장인 이상술 작가와 여행/관광 분야의 해외 매체에 32년의 기자 경력을 가진 김홍덕 대장이 동참해 여행 이상의 감동과 추억을 만들어드립니다.

일정 중에 일어나는 깜짝 이벤트와 잊지 못할 기념품 선물 등...  트레킹 전문여행사의 주마간산식 관광식 프로그램보다 최고 200 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에 상상치 못할 대자연의 힐링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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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9월 26일 - 10월 10일 (수) 13박 15일

참가비: 360만원 (2개국 현지 비자 비용 포함)

신청 마감: 8월 17일 (금)  - 1차
              8월 31일  (금)  - 2차

* 1차 마감일 이후 신청시 
 - 항공료 인상 (약 20 - 30만원)
 - 출도착 항공 일정이 다를 수 있음

문의: 워크앤런 김홍덕 대장 (010 5044 6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