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방송이 극찬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인 남해바래길의
4번째 코스인 고사리밭길 구간을 걷거나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행사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동시 출발을
하지 않고 자율 출발, 자율 걷기/달리기 등 철저하게 
비대면으로 진행합니다.

★ 행사명: 제1회 남해바래길 플로깅
★ 주최/주관: 워크앤런
★ 일시: 2021년 9월 25일 (토) 오전 10시

★ 집결지: 남해군 창선면 행정복지센터 앞
★ 집결 시간: 오전 10시
★ 진행 방식: 
   - 집결지 도착순으로 자율 출발
   - 마스크 착용 필수
   - 추월 및 나란히 걷기 금지
   - 장갑 및 쓰레기봉투 지급
   - 수거한 쓰레기는 도착지에서 반납
   - 쓰레기 반납자에 한해 간식/생수 지급
   - 물품 보관소 미운영
★ 코스: 15km★ 
★ 도착지: 적량마을
★ 제한 시간: 7시간 (오후 4시)
★ 지급품: 
   - 일회용 우의, 장갑, 쓰레기 봉투
   - 생수, 과일, 도시락
   - 휴대용 구급킷
★기념품: 티셔츠 (신청 시 싸이즈 선택 필수)

플로깅은 걷거나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행사입니다. 
참가자들은 고사리밭길 15km 구간을 걷거나 달리게 되며 
부문별 순위에 따른 시상은 없습니다. 

철저한 비대면 운영을 위해 출발은 각자 현장 접수처에 
도착하는 순서대로 합니다. 동시 출발의 가능성이 있을
경우 주최측은 30초 간격으로 (가나다순 이름 기준) 
출발시키며 참가자들은 코스를 걷거나 달리는 동안에 주운 
쓰레기 봉투를 반드시 도착 지점에서 반환해야 합니다.

점심식사용 도시락은 반드시 코스 중간에 드셔야 하며 
도시락 포장 용기 및 생수병을 포함한 모든 쓰레기를 
반환해야 걷기/달리기 종류 후 간식을 제공합니다. 
텀블러나 다회용 용기를 가져오시는 분에게는 피로
회복용 전해음료 가루를 무제한으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