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이미지 없음

유럽의 숨은 진주,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여행레저신문 독자들과 함께 떠나는 
  "2019년 우수수" 가을 웰빙 여행

한국인 방문객이 연간 40만명을 넘는 크로아티아. 그래서 한국인 경찰관 6명을 파견하기까지 한 발트해의 숨은 진주. 국내 모 항공사의 TV 광고로 인해 더욱 방문객의 숫자가 많아졌지만 아직 관광지 외의 자연 도보 여행지로는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사우나와 스파 시설이 있는 리조트형 호텔에서 즐기는 여유롭고 고급진 여행을 통해... 사진찍으러 바삐 돌아다니는 관광이 아니라 호젓하고도 고급지게 쉼을 얻는 귀한 추억을 만들어 드립니다.

이제는 "몇 개국을 돌고 왔다"는 여행이 아니라 조촐하게 2개국을 편안하고 알차게 다녀오는 시대. "어디를 찍고 왔다"가 아니라 "거기서 무얼하고 왔다", "누구랑 다녀오니 참 좋더라"는, 체험 여행 + 소그룹 여행의 시대입니다.

사람들 바글거리는 유적지에 가서 증명사진 찍기 보다는 여행의 참 맛을 아시는
분들과 그윽하게 즐기는 현지 슬로우 프드. 복작대는 식당보다는 시골 외진 곳에서 현지인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보며 제대로 대접받는 멋진 가을 낭만 스토리를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