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가키 피한여행

75세까지 해당되는 시니어들 사이에 요즘 '외지에서 한 달 살아보기'가 인기를 끌고있죠? 
제주도를 비롯해 완도 등 따뜻한 지역들이 
'시니어 겨울나기'의 목적지로 꼽히는데요...

기왕에 겨울나기 해보시는 거. 이시가키라는 섬은 어떠실지요? 한 달 정도 사실 만큼의 휴양지는 아니지만 시차없고 입맛 엇비슷한 곳이면서도 1월의 날씨 또한 아주 따스한 
곳. 안전에 문제가 없고 정갈하면서도 소박한 
미소들이 그대로 묻어있는 섬을 소개합니다.

미군들이 휴양지로 자주 찾는 곳 오끼나와. 
남국의 열대성 날씨로 인해 겨울철의 피한 
휴가지로 손꼽히는 곳인데요... 여기에서도
비행기로 한 시간 남짓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일본이지만 일본 본토보다는 대만, 필리핀이 
더 가까운 이이가끼라는 섬이 있답니다.

세계적 장수촌이라는 오끼나와현에  속해 
있는지라 괜시리 더 평안해보이고 소박한 
느낌이 밀려오는 이시가키섬은 아직 한국의 
배낭 여행자들이나 관광여행사들조차 잘 
알지 못하는 신비로운 곳입니다. 제주도와 
같은 돌담이 있고 평온한 풍광이 실루엣처럼 
겹쳐지는가 하면 해양 리조트가 많은 열대 
지방답게 각종 과일과 놀거리가 혼재되어 
있는 곳,  와규의 씨종자인 송아지들이 이곳
청정 지역에서 태어나 일본 본토로 보내질
정도로 깨끗한 공기와 자연, 세계 어디서도
 볼 수없는 독특한 음식과 흑소 마차...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는 1월 6일 (월)
부터 9일 (목)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미세
먼지와 자동차 공해가 없으면서도 땀나지
않을 정도의 따사로운 날씨를 자랑하는 남국
이시가키섬의 매력에 여러분의 휴가 계획을 
초대합니다.

- 일정: 2020년 1월 6일 (월) - 1월 9일 (목)
- 참가 인원: 8명 제한 선착순 (입금 기준)
- 마감: 2019년 12월 27일 (화) 오후 8시
- 참가비: 98만원  
   (항공, 숙박, 식사, 여행자보험 모두 포함)
- 참가 신청: 전화 접수 (02-3473-6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