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낙동강 비경길

날짜: 11월 27일 (수) ~ 28일 (목)
참가 인원: 50명 (선착순; 입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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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튼치드 가득한 숲속에서의 맨발걷기를 
통해 힐링 건강을 즐겨보세요. 국내 최고
맨발걷기 코스로 꼽히는 문경새재 과거길의 
부드러운 맨땅 흙길을 두 시간 동안 걷습니다.
맨발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양발을 신고 
걸으셔도 됩니다.

오지마을 봉화의 해저 마을. 조개껍데기가 
다량 출토되었다 해서 붙여진 바다밑 마을의 
선비마을에서 경험하는 밤마실과 하룻밤 
숙박을 통해 초겨울의 쌉쌀~한 아침을 맞이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이 마을을 한 바퀴 휘돌아 감싸며 흐르는 
지형인 '물돌이 마을'. 영주의 국가민속문화재
무섬마을은 안동 하회마을, 예천 회룡포와 
함께 경북의 3대 물돌이 마을의 외나무 다리
등 자연스런 풍취를 느끼는 코스입니다.

무공해 향토음식만 찾아가는 멋진 트레킹. 
엄마가 차려주던 생일 밥상같은 아침 식사를 
비롯해 문경시가 운영하는 정통 오지 산채 
비빔밥, 봉화 한육우 불고기, 능이 돌솥밥 등
쉽게 접하지 못하는귀한 음식으로 여러분의 
트레킹에 먹방의 환호성도 안겨드립니다.

하도 숲이 우거진 오지 산골이라 하늘도 
꽃밭도 세 평밖에 안보인다는  '낙동강 세 평 
하늘길'을 출발, 싼타마을이 있는 분천역까지 
이어지는 낙동강 정맥길을 걷습니다. 체르마트
길로 유명한 양원~비동 구간의 2.2km 구간은
스위스의 Zermatt에 버금가는 환상 코스로서
'한국에서 가장 걷기 좋은 트레일 루트'라는 
평가를 받는 곳입니다.

  • 1참가비: 8만원 (20만원 상당)
      - 입금: 농협 계좌 010 5044 637109
      - 예금주: 김홍덕
      - 50명 선착순 입금 기준으로 마감
  • 2 준비물
      - 손수건 (맨발걷기 운동 및 발닦기용)
      - 세면 도구(치약 ,치솔 필수)
      - 방한 용품 (장갑, 목도리 등)
      - 트레킹화/등산화, 썬글라스, 모자

일정
- 08:00 서울지하철 2호선 사당역 출발
             (13번 출구앞 공터)
- 08:40 죽전 간이 정거장 승차
- 11:30 문경새재 도립공원 입구 도착, 휴식
- 12:10 점심 식사 (산채 비빔밥) 완료
- 14:30 맨발걷기/트레킹 완료 (약 12km)
- 15:30 영주 무섬마을 도착
          외나무다리 걷기 등 산책 
- 17:00 봉화 한육우 마을을 향해 출발
- 17:30 도착 후 저녁식사 (한육우 불고기정식)
- 19:00 봉화 고택 숙소 도착
- 19:30 고택촌 밤마실, 자유 시간 

- 07:00 기상 후 자유 시간
- 07:30 아침 식사및 산책
- 09:00 분천역으로 출발
- 10:00 분천역 도착
          낙동강비경길 트레킹 (12km)시작
- 13:00 점심 식사 (싼타 칼국수) 
          분천역 싼타 마을 관람
- 14:30 서울로 출발
- 17:20 죽전 간이 정거장 도착
- 17:40 사당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