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숲 힐링 프로그램은 당일 이뤄지는 행사로 아침 7시 서울에서 출발해 버스 안에서 흑미 건강 김밥으로 아침식사를 한 후, 대관령 치유의 숲에 도착! 힐링체험을 진행합니다.

빨리 뛰거나 걸을 필요가 없는 순수 숲속 산보와 힐링을 통해 심신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대관령 치유의 숲에서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나무로 만든 강의실과 편백나무로 만든 체험실에서 수업이 이루어져 명상과 휴식을 통해 여러분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곳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향기, 경관 등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입니다.

대관령의 100년 이상 오래된 금강소나무 숲이 울창한 이곳에는 건강측정실, 치유움막, 치유 숲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치유의 숲은 많은 피톤치드로 인해 우울 수준과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키므로 뇌 기능을 안정시킵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비롯해 심폐기능 강화, 살균작용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최상의 청정공기를 뿜어내는 곳입니다.

산림청 제4호 치유의 숲으로 지정된 대관령 치유의 숲은 7개 난이도 별로 구성된 숲길과 건강측정실, 강의동, 체험동, 명상움막 등의 숲속 쉼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 행사 개요 -

07:00 서울 출발
08:00 버스에서 조식(흑미 김밥)
10:00 대관령 치유의 숲 도착 후 자유산책
12:00 점심(비빔밥, 물)
12:30 A팀 개인별 스트레스 상태 테스트
13:00 A팀 숲속체험 시작
          B팀 개인별 스트레스 상태 테스트
15:30 A·B팀 와식 명상 및 오침
16:00 현지 출발
19:30 서울 도착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